Today I Learned

20210423_그동안의회고

패스트캠퍼스 데이터사이언스스쿨 / DSS17

EDA PROJECT

- 주제 : 인기 영양제/다이어트식품과 코로나19 영향 

- Pandas / Matplotlib / Seaborn

- Naver DataLab API /  Naver Shopping scraping 

- What I did 

  •   판다스판다스판다스판다스판다스
  •   보기 편한 + 가독성 높은 그래프로 시각화하기
  •   네이버 데이터랩 API 써보기! (+검색량 상댓값은 네이버 광고 데이터로 실제 검색량 추정) 

(이런거 그리고 뿌듯해하는 사람)

- 네이버 쇼핑 검색 결과에 제품 타이틀이나 태그같은 요소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좀더 분석해보고 싶은데, 

시간이 부족하여 충분히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서 프로젝트 최종 정리하면서 추가해볼 예정이다.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지만, 단순히 제품에 등록해둔 태그에 대한 네이버 검색량이 많다고 무작정 노출에 유리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고, 또 상위권 제품들이 모두 태그를 달고 있는 것도 아니고. 검색량이 많음에도 판매량이 적은 케이스, 검색량이 상대적으로 적어도 판매량이 많은 케이스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발견될지? 누적 검색량 대비 누적 리뷰 수?

- 검색량은 트렌드로 파악이 가능한데 리뷰나 구매 수는 누적이라는 게 아쉽다.  

- 아무튼 약 한달의 시간동안 판다스 하나는 정말 이리저리 열심히 써봐서 그 점은 뿌듯하다.

-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함수까지는 얼추 만들어서 활용하는데 성공했는데,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클래스 활용이나 코드 리팩토링과 같은 next step으로 넘어가고 싶다. Github도 꾸며야지 :)  

 

ETC

꼬박 3주를 못썼다. 허허.

그새 3주나 지났다는게 놀랍기도 하다.

 

개발 부트캠프 류 학원들의 후기를 구글링해보면 다들 학기 막바지에 다가갈 수록 포스팅이 점점 줄어가던데 

직접 겪어보니, 아, 이게 그럴만 하다.

 

워낙 night owl인지라 아침수업으로 너무 피곤하지 않은 한 새벽 2-3시까지는 공부하느라 깨어있음에도

매일매일 시간이 부족한 느낌. 더 공부할 것도,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항상 아쉽다. 

 

잠깐의 되새김

- 내가 구현할 수 없는 아이디어는 결코 내 것이 아니다 

- 어째서 이 길을 시작했는지를 잊지 말자. 무엇을 봐야할지 안다는 것은 오만이며, 스스로 정제하고 분석할 수 없다는 한계가 결국 내 발목을 잡아왔음을. 나의 한 칼은 시야가 되기에 앞서 '스킬'이어야 한다.

- 나를 평가 / 빠른 변화 / 확실한 믿음에 열정을 보탠 많은 성과(Runaway, Mithra's word)

 :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잊고 있던 (구 최애의) 노래를 우연히 들었고 머리를 세게 얻어맞았다. 이렇게 살고 싶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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